매번 야채 세척용으로 수세미 하나를 더 꺼내서 색별로 구분해서 사용했거든요. 헷갈리기도 하고 ^^; 그래서 불편했는데~
솔을 딱 옆에 두고나니 그럴 일도 없고 사용이 편해서 너무 좋네요~
살림가게 처음알고 한참을 장바구니에 넣어뒀던 아인데 만족감이 큽니다~

<일주일 사용 후기>

생각보다 나무 쪼개짐이 심하네요

상품 설명에 해두신 '미세한 갈라짐'을 훨 웃도는 수준이예요.

나무의 결대로 거의 전부 금이 갔어요.

문제는 없다고는 하지만 충분히 말려주었는데도 모양이 벌어지는 수준의 쪼개짐이 있어서 좀 충격적이네요.

가격이 싼것도 아닌데..